ISIS 모로코 백팩커 여성 참수 살해 영상 공개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이슈화되지 않고 있지만, 

현재 ISIS 광신도들이 모로코에서 여행중이던 죄없는 백팩커 여성들을 잡아서 

부엌용 칼로 머리를 참수하여 잔인하게 살해 후

그 영상을 인터넷에 올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이 들은 완곡한 어투로

"here are the enemy heads of your Gods"
"이건 너희 신들(이자 우리의 적) 머리이다"

라고 외치며 논란을 가중시켰습니다.

ISIS의 광신도들인 범죄자들의 모습이 공개되며 강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사건상황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1. 북유럽 여성 관광객 2명이 모로코 아틀라스 산맥 중 투브칼 산을 등반하고 있었고 거기서 텐트치고 있었음 오른쪽이 덴마크 출신 여성이고 왼쪽이 노르웨이 출신 여성 

2. 600야드 거리에서 떨어져서 몰래 숨어서 지켜보던 ISIS 개슬람넘들이 텐트친 곳을 기습해서 이슬람 국가에서 쓰이는 주방 칼로 잔인하게 참수하고 그걸 비디오로 찍어서 인터넷에 올림 

3. 참수당한 후 다음 날 월요일 아침에 프랑스 관광객이 발견하고 급하게 경찰에 신고하였고 모로코 경찰이 추적한 끝에 용의자를 잡음

4. 참수 살해한 이유가 지들이 시리아에 있는 ISIS 형제들이 폭격으로 죽었다고 충성과 복수한다는 목적하에 사건을 저지름

5. ISIS에 대한 강한 비난의 여론으로 현재 유럽, 특히 북유럽 및 서구권에서 다시한번 ISIS의 비난여론이 들끓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