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자살 사건 정리

짝 자살 / 여자출연자 자살 / 짝 여자 자살 / 짝 사망 / 짝 68기

짝 자살 여성출연자 제주도 특집 녹화중 사망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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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 여자출연자가 제주도 특집에서 촬영 도중 여자 숙소 화장실에서 스스로 목을 메어 자살하는 전무후무한 사건이 일어나 세간에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지금 이 사실이 인터넷을 통하여 빠르게 확산되면서 전국민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정말 축격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제인 3월 5일부로 SBS는 이 사실을 공식 보도를 통하여 기정사실화 하고 아래와 같이 공표하였습니다.

" 오늘(5일) '짝' 제작 중에 출연자가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짝' 제작진은 이 사실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깊은 유감을 표명합니다" 라며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함께 출연해주신 출연자 여러분들에게도 깊은 상처를 안겨드리게 된 것에 대해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짝 제작진은 사후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자살이라는 것을 명백히 밝혔습니다.

네티즌과 '짝'의 시청자들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촬영중 출연자가 비관해 자살한 이상 프로그램은 폐지되어야 마땅하다며 목소릴를 높였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 폐지 서명운동까지 벌이고 있어서 향후 프로그램의 향방이 더욱 주목됩니다.

SBS관계자는 사건 발생 당일 새벽 2시 15분쯤 사망신고 접수를 받고 서귀포시 하예동 근처 2시반쯤 도착하여서

자살한 여자 출연자를 발견했으며 이후 곧 바로 서귀포 의료원으로 후송했지만 곧바로 사망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사망한 여성은 여자 화장실에 있는 샤워기에 목을 맨 상태였으며 목에 난 상흔 외에 특별한 외상은 없는 것으로 보아

자살한 것을 추측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단, 이번 주 짝의 방송은 결방되었고,

러시아의 친선 축구경기로 방송 대체되었습니다.

그동안 남녀 비유을 깨트리면서 남자 출연자들이 여자 출연자들에게 구애하고,

거기에서 도태된 남성들을 비참하게 연출하는등,

조금이라도 자극적인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애썼던 짝이 결국 파국으로 치닫았는데요

향후 방송의 향방이 궁금해지네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